20일(토) 악스홀, 온/오프라인 생중계
유튜브가 20(토)일 광장동 ‘악스홀’에서 국내 정상급 뮤지션들이 함께 하는 콘서트 ‘유튜브 뮤직데이’를 개최한다.

‘유튜브 뮤직데이’의 생생한 공연실황은 유튜브 내 공식 채널을 통해 한국을 포함하여, 일본, 대만 등 아시아 3개 국가에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생중계 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남궁연의 진행 하에 2AM, 클래지콰이, 에픽하이, 리쌍, 국카스텐 등 유튜브를 통해 주목받고 있는 국내 정상급 뮤지션의 라이브 콘서트로 진행된다.

특히 국내 첫 유튜브 생중계 프로그램인 ‘유튜브 뮤직데이’에는 JYP엔터테인먼트, 플럭서스, 디에프에스비, 울림 엔터테인먼트, 루비살롱레코드 등의 음악 파트너들이 대거 참여한다.

이원진 구글코리아 대표 겸 아시아 매니징 디렉터는 "국내 출시 2년만에 동영상 부문에서 1위가 될 수 잇었던 것은 무엇보다도 양질의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파트너들과의 협력이었다" 라고 말하면서 "세계 최대 동영상인 유튜브를 통해 국내 뮤지션들이 국내 뿐 아니라 전세계에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20일 콘서트가 열리는 악스홀에서는 콘서트에 앞서 혁신적인 모바일 음성검색 기술을 활용한 ‘구글 모바일검색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 초대권은 구글 블로그를 통해 선착순으로 무료 배포되며, 공연 공식 후원사인 SK텔레콤도 각종 이벤트를 통해 초대권을 배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