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이방인 진세연이 스태프들에게 야식을 배달했다.

진세연은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의 밤샘 촬영으로 고생하는 동료 배우 및 스태프들을 위해 특별한 야식을 준비했다.

   
▲ 사진=얼리버드 엔터테인먼트 제공

야식 메뉴 선정에 고심하던 진세연은 스태프들의 건강을 생각해 죽으로 선정했다.

소속사를 통해 제안을 받은 웰빙 죽 브랜드 본죽은 오는 18일 오전 7시에 진행되는 2014 브라질월드컵 러시아전 경기의 승리를 기원하는 마음을 더해 이에 흔쾌히 응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닥터 이방인’에서 진세연은 송재희 역으로 출연 중이다. 지난 주 방송을 통해 이종석(박훈 역)과 진세연(송재희 역), 강소라(오수현 역)의 본격적인 삼각 러브라인이 시작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닥터이방인 진세연 야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닥터이방인 진세연, 제작진 위하는 마음이 예쁘네” “닥터이방인 진세연, 닥터이방인 화이팅” “닥터이방인 진세연, 드라마 기대된다” “닥터이방인 진세연, 얼굴만큼 마음도 예쁘다” 등 반응을 보였다.[미디어펜=신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