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이영자가 예능 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4일 "예능 방송인 브랜드평판 2018년 8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이영자, 2위 유재석, 3위 김종국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18년 8월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이영자, 유재석, 김종국, 이상민, 박나래, 이효리, 차태현, 전현무, 강호동, 이경규, 유병재, 김종민, 김병만, 김숙, 이광수, 김구라, 신동엽, 양세형, 안정환, 박명수, 김국진, 송은이, 김건모, 김준현, 서장훈, 김준호, 이수근, 조세호, 정형돈, 하하 순으로 분석됐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예능 방송인 2018년 8월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이영자 브랜드는 링크 분석에서 '칭찬하다, 맛있다, 공감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은 '먹방, 김숙, 매니저'가 높게 분석됐다. 이영자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비율 분석은 긍정 비율 78.40%로 분석됐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8년 7월 2일부터 2018년 8월 3일까지의 예능인 4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36,254,866개를 분석, 소비자들의 예능 방송인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과 브랜드에 대한 소통과 확산량을 측정했다. 7월 예능인 브랜드 빅데이터 33,055,545개와 비교하면 9.68%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