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레이디 가가가 릭 제네스트의 비보에 충격을 받은 심경을 드러냈다.
팝 가수 레이디 가가는 3일(한국 시간) 트위터를 통해 "좀비 보이 릭 제네스트의 죽음은 너무나 충격적이다"라는 추모글을 게재했다.
그는 "우리는 정신 건강을 최우선시하고, 우울증을 쉽게 말하지 못하는 부정적 인식을 타파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면서 "만약 당신이 고통받고 있다면 친구, 가족에게 말해라. 우리는 서로를 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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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릭 제네스트 SNS |
1985년생으로 캐나다 출신 모델인 릭 제네스트는 지난 1일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의 자택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채 발견됐다.
어릴 적 뇌종양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은 릭 제네스트는 기적적으로 살아난 뒤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자신감이 생긴다는 이유로 온몸에 176개의 타투를 새겨 기네스북에 등재됐으며, 2011년 레이디 가가의 '본 디스 웨이'(Born This Way)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좀비를 연상케 하는 파격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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