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최주영 기자]티웨이항공은 ‘창립 8주년’을 맞이해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인천과 대구, 부산에서 출발하는 8개 국제선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특가 이벤트는 8월 6일 오전 10시부터 8월 13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여행 기간은 8월 20일부터 9월 20일까지로 일부 제외 기간이 있으며,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 사진=티웨이항공 제공


국제선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후쿠오카 6만 2000원~ 오사카·오이타 6만 7000원~도쿄(나리타) 6만 8800원~ 홍콩 7만 2200원~ 오키나와 7만 8800원~하바롭스크 8만 7990원부터 등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티웨이항공은 고객분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창립 8년 만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는 등 뜻 깊은 순간을 함께 했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서비스와 다양한 노선으로 우리나라 대표 저비용항공사로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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