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결혼을 앞둔 심으뜸이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모델 겸 스포츠 트레이너 심으뜸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음 주에 몸무게 맞추기 이벤트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한번 더 가보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심으뜸은 피트니스 센터를 배경으로 트레이닝복을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심으뜸은 핫바디의 대명사답게 건강미 넘치는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 사진=심으뜸 인스타그램

 
심으뜸은 오는 9월 1일 유명 피트니스 법인회사의 대표이사와 결혼한다. 두 사람은 피트니스 관련 업계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심으뜸은 2016년 KBS2 '출발 드림팀'에 출연해 '머슬 퀸'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현재 다이어트와 홈트레이닝을 주제로 유튜브 채널 '마이너스 라이프'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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