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충남 금산에 위치한 한 공장에서 자연발화로 추정되는 불이나 소방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6일 금산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5일 오전 5시23분쯤 금성면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공장 내부 101㎡와 고무원료 등을 태우고 25분만에 진화됐다. 

해당 화재로 인해 900마누언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한편, 소방당국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인한 자연발화 가능성을 배제할 순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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