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신도시 옥정지구 내 민간임대아파트…전용 58·59㎡ 608세대 규모로 조성
[미디어펜=홍샛별 기자]모아종합건설은 이달 중 양주시 옥정지구에 민간임대아파트 ‘양주 옥정 모아미래도 파크뷰’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경기도 양주시 옥정지구 A6-2블록에 조성되는 양주 옥정 모아미래도 파크뷰는 전용면적 58·59㎡, 총 608세대 규모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전용 58㎡ 470세대, 전용 59㎡ 138세대로 전 타입 소형으로 구성된다.
 
민간임대아파트로 공급되는 양주 옥정 모아미래도 파크뷰는 만 19세 이상이라면 청약통장 보유여부, 소득 제한, 주택 소유 여부에 상관없이 누구나 계약할 수 있다.  

또 최대 8년간 이사 걱정 없이 내 집처럼 거주가 가능하다. 임대료 상승률 역시 연 5% 이내로 제한돼 임대료 상승에 대한 부담이 적다. 계약자에게는 8년 거주 이후 분양 전환시 우선분양 전환권이 부여되며, 일반분양 아파트와는 달리 전세기간 동안은 취득세나 재산세 등 보유세도 부과되지 않는다. 
 
양주 옥정 모아미래도 파크뷰 견본주택은 이달 중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산46-9에 개관할 예정이다. 입주는 2021년 2월로 예정돼 있다. 
 
   
▲ 모아종합건설은 이달 양주시 옥정지구에 민간임대아파트 ‘양주 옥정 모아미래도 파크뷰’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사진은 양주 옥정 모아미래도 파크뷰 조감도 /사진=모아종합건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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