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 교통교육, 방송기술, 일반행정 등 7개 분야서 신규 직원 채용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채용…3개월 수습 기간 뒤 정규직 전환
   
▲ 도로교통공단 원주본부청사 전경 /사진=도로교통공단 제공
[미디어펜=홍샛별 기자]도로교통공단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으로 2018년도 신규직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교통안전, 교통교육, 방송기술, 일반행정 등 7개다. NCS 기반 입사지원서, 직업기초능력평가, 직무 중심의 구조화된 면접평가 등 직무능력 중심의 블라인드 채용방식을 적용한다. 

합격자는 3개월 정도 인턴(수습)근무한 뒤 전환평가를 거쳐 최소 80% 이상을 정규직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도로교통공단 관계자는 "이번 직원 공개채용은 4차 산업혁명을 대비, 도로교통안전의 첨단화 등을 선도할 인재 확보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8일부터 16일 18시까지다. 전형 방법 및 세부 응시자격 요건 등 자세한 사항은 도로교통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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