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엔플라잉 유회승이 청량미 넘치는 비주얼을 뽐냈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엔플라잉 멤버 유회승이 캠퍼스플러스와 함께한 8월호 화보를 6일 공개했다.

캐주얼한 패션을 선보인 유회승은 보드, 농구공 등 다양한 소품을 활용해 활동감 넘치는 포즈를 취하며 개성 넘치는 화보를 완성했다.


   
▲ 사진=캠퍼스플러스 8월호

   
▲ 사진=캠퍼스플러스 8월호

   
▲ 사진=캠퍼스플러스 8월호


유회승은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가수의 길을 걷게 된 계기를 밝히기도 했다. 그는 "어릴 때 어머니가 노래방을 운영하셔서 자주 갔다. 친구들과 노래를 부르며 놀았는데, 잘 부른다고 칭찬받다 보니 점점 욕심이 났다"고 전했다.

노래를 잘하고 싶은 마음에 더욱 연습에 매진했다는 그는 "중학생 땐 혼자 노래방에서 핸드폰으로 제 노래를 녹음해 듣곤 했다. 그러면서 부족하다고 느끼는 부분을 고치다 보니, 실력 향상에도 도움이 됐다. 이런 경험들이 쌓여 자연스럽게 가수를 꿈꾸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유회승이 속한 엔플라잉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송도국제도시 달빛축제공원에서 펼쳐지는 '2018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 합류, 11일 공연을 통해 시원한 라이브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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