뮐러 최고 평점 ‘9’, “페페 생각 없다” 4점 ‘굴욕’…스카이스포츠

독일 공격수 뮐러(25)가 17일 펼쳐진 2014브라질월드컵 G조 경기에서 최고평점을 받았다.

독일은 이날 새벽 브라질 사우바도르의 아레나 폰테 노바에서 열린 포르투갈과의 경기에서 첫 해트트릭을 기록한 뮐러의 공격력을 앞세워 4-0 대승을 거뒀다.

   
▲ 사진출처=MBC 캡처

영국의 스카이스포츠는 경기 후 해트트릭을 기록한 뮐레에게 “숙련되고 냉철했다”는 평가와 함께 양팀을 통틀어 최고 평점인 9점을 줬다.

반면 포르투갈 호날두는 풀타임을 뛰었지만 5점이라는 낮은 평점을 받으며 굴욕을 당했다.

또 페페는 “생각도 없고, 자제력도 부족했다”고 혹평하며 4점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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