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새벽에 중계되는 브라질 월드컵 경기를 건강하게 볼 수 있도록 다양한 이색 상품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롯데백화점 본점은 더웨이브 행사장에서 오는 19일까지 ‘시몬스’의 직수입 프리미엄 매트리스 ‘뷰티레스트블랙’을 판매한다. 차·건강식품 등 심신의 피로를 풀어주는 다양한 식품도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은 브라질 월드컵이 폐막하는 다음달 14일까지 ‘힐링용품전’을 열고 전점의 본 매장에서 욕실용품·방향제·숙면용품 등의 용품을 전시·판매한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월드컵 시즌을 맞아 한국팀의 새벽 경기를 보고 출근하는 직장인들 피로를 풀어줄 수 있는 상품들을 매장 별로 가장 잘 보이는 곳에 진열했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이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