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사랑이 러블리한 근황을 공개했다.

배우 김사랑(40)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고의 피서지는 스튜디오!"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사랑은 길게 늘어뜨린 웨이브 헤어를 자랑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여전한 동안 미모와 탄탄한 볼륨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 사진=김사랑 인스타그램


한편 김사랑은 지난 4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갑작스러운 추락사고를 당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발등 골절 수술을 받고 한 달여간의 입원 치료 끝에 지난 5월 26일 퇴원했다.

김사랑은 김은숙 작가의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을 통해 안방극장에 컴백할 예정이었으나 지난 2월 스케줄 문제로 하차했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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