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배우 전지현이 선보인 모관운동이 화제다.

모관운동은 혈액이 신체 하부에서 침체돼 일어나는 하체 노화를 방지하는 운동인다.

   
▲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방송 캡처

모관 운동을 꾸준히 하면 전신의 혈액 순환 뿐만 아니라 뇌에 산소를 충분히 공급해 주기 때문에 뇌세포 활동이 활발해져 기억력과 집중력이 향상된다고 한다.

특히 팔다리가 자주 저리고 붓는 사람, 다리 부종을 겪는 임산부에게 효과적인 것으로 전해진다.

모관 운동 방법은 바닥에 등을 대고 바르게 누운 후 팔과 다리를 들고 힘을 뺀 상태에서 흔들어준다. 1분 종안 쉬었다가 다시 5회 정도 반복하면 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지현 모관운동, 전지현의 각선미가 이 운동 때문에?” “전지현 모관운동, 건강에 좋겠네” “전지현 모관운동, 나도 해봐야 겠다” “전지현 모관운동, 붓기 빼는데 좋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미디어펜=신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