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신과함께2'가 개봉 6일째 680만 관객을 돌파하며 무서운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이하 '신과함께2')은 전날(6일) 62만 9716명의 관객을 끌어모으며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682만 3822명으로, 7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박스오피스 2위는 15만 6799명(누적관객수 565만 2045명)을 동원한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 차지했으며, '극장판 헬로카봇: 백악기 시대'가 3만 9839명(누적관객수 66만 1638명)을 불러모아 3위에 자리했다.


   
▲ 사진='신과함께2' 포스터


'신과함께2'는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가 그들의 천 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을 만나 이승과 저승, 과거를 넘나들며 잃어버린 비밀의 연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하정우·주지훈·김향기·마동석 주연의 판타지 블록버스터 '신과함께2'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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