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전점에서 오는 19일부터 일주일간 미국 워싱턴산 ‘빙(Bing) 체리(450g·1팩)’를 6000원에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빙(Bing)’은 세계 최대의 체리 생산지인 미국 북서부에서 재배된 단맛 체리의 대표 품종으로 우리가 먹는 일반적인 체리 대부분 이 품종이다.

   
▲ 롯데마트 제공

이번에 판매되는 ‘빙체리’는 롯데마트가 롯데슈퍼와 함께 기존 행사 물량보다 30% 가량 많은 약 12억원의 대량 물량을 통합 구매함으로써 시세보다 10% 가량 저렴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항공 직송을 통해 신선도를 최고 수준으로 유지했다.

한편 소용량으로 기획한 ‘카사바칩(100g)’ 2종을 다음달부터 시중 판매가 대비 30% 가량 저렴한 2500원에 판매 예정이다. [미디어펜=이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