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SK하이닉스가 장 초반 8만원 선을 회복했다.

7일 오전 9시 4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SK하이닉스 주가는 전일 대비 0.88% 상승한 8만 100원을 기록 중이다. 장중 한때 주가는 8만 800원까지 상승했다.

앞서 SK하이닉스는 모간스탠리가 사실상 '매도' 의견을 담은 부정적인 내용의 보고서를 내놓은 여파로 지난 6일 무려 4.68% 하락해 7만 9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그러나 하루 만에 어느 정도 낙폭이 회복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KB증권을 비롯한 국내 증권사들은 여전히 SK하이닉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10만원 안팎의 목표주가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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