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지프 전용 전시장은 강서, 인천, 청담, 서초 지프 전용 전시장에 이어 다섯 번째 지프 전용 전시장이다. /사진=지프 제공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지프(Jeep)가 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에 지프 전용 전시장인 대구 전시장을 새롭게 문을 연다. 

이번에 오픈하는 대구 지프 전용 전시장은 대구/경북 지역에 최초로 오픈하는 지프 전용 전시장이며 강서, 인천, 청담, 서초 지프 전용 전시장에 이어 다섯 번째 지프 전용 전시장이다. 

지프는 대구 지프 전용 전시장 오픈을 기념하여 8월 11일 사전 예약 및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시승 및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오픈 이벤트 기간 동안 지프의 대표 차량들을 만날 수 있는 히어로 카 존(Hero Car Zone)에는 한국 전쟁에서 연합 작전을 훌륭히 수행했던 지프의 전신인 윌리스(Willys) 모델이 고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FCA 코리아의 파블로 로쏘 사장은 “대구/경북 지역에 새로운 지프 전용 전시장을 오픈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SUV 고객들이 독보적인 SUV 브랜드 지프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프 전용 전시장 확대 및 차별화된 마케팅을 통해 지프만의 브랜드 가치를 전파하여 SUV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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