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가집의 비법으로 담은 100% 국내산 김치, 깍두기 사용해 맛에 차별화
   
▲ 종가집 볶음밥 2종./사진=대상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대상이 국내 포장김치 시장 1위 브랜드 종가집을 앞세워 '종가집 볶음밥' 2종을 8일 출시했다. 

종가집 볶음밥 2종은 종가집 김치 볶음밥과 종가집 깍두기 볶음밥으로 구성됐다. 우선 주재료로 종가집의 비법으로 담은 100% 국내산 김치, 깍두기를 사용해 맛에 차별화를 뒀다. 같이 볶는 부재료도 중요한 만큼, 고소하고 바삭하게 훈연한 청정원 베이컨을 큼지막하게 썰어 넣었다. 급속동결로 갓 볶아낸 볶음밥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는 설명이다.

1인분씩 개별포장 돼 있으며, 전자레인지에 4분, 후라이팬에 3분만 데우면 갓 조리한 듯한 볶음밥이 완성된다. 가격은 400g에 6980원이다.

대상 편의1팀 김상욱 대리는 "종가집 김치를 신뢰하는 많은 고객들이 제품 출시 전부터 종가집 볶음밥에 많은 기대를 나타냈다"며 "간편하고 맛있게 김치 볶음밥을 즐기고 싶은 고객이라면 누구나 만족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