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태희가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배우 김태희는 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래간만에 업로드해요. 자주 사진 올리고 싶은데 안 그래도 사진 잘 안 찍는 제가 핸드폰 들여다볼 새도 없이 바쁘네요. 어쩌다 촬영 있는 날에만 누려보는 셀카 타임. 더운데 다들 지치지 마시고 힘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김태희는 촬영장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는 긴 생머리와 여전한 미모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 사진=김태희 인스타그램

   
▲ 사진=김태희 인스타그램


한편 김태희는 비와 5년 열애 끝에 지난해 1월 결혼, 같은 해 10월에 득녀했다. 지난달 31일 비와 홍콩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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