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류준열이 3년 연속 생일 팬미팅 티켓을 전석 매진시키는 기염을 토했다.

8일 오후 멜론 티켓에서는 오는 9월 15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되는 '2018 류준열 생일 팬미팅' 티켓 예내가 오픈됐다.

4천 석 규모로 진행되는 팬미팅은 티켓 오픈 1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류준열의 변함없는 인기를 증명했다.


   
▲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류준열은 올해 충무로에서 '소준열'로 불리는 만큼 영화 촬영과 홍보 일정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느라 팬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았다. 이에 이번 팬미팅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상황.

영화 '독전' 500만 관객 돌파 이후 차기작 촬영으로 팬들과 만나지 못했던 류준열은 이번 팬미팅을 통해 뜻깊은 자리를 만들 예정이다.

공연 관계자는 "류준열을 향해 보내주신 팬분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 속에 이번에도 치열한 티켓 전쟁이 펼쳐졌다"며 "3년 연속으로 진행되는 생일 팬미팅인 만큼 다양한 코너와 이벤트로 더욱 가까이서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류준열은 현재 영화 '뺑반' 막바지 촬영에 한창이며, 영화 '돈' 개봉을 앞두고 있다. 또한 차기작으로 영화 '전투'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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