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세탁기 시장 진출 이후 라인업 확장…드럼 15kg, 일반 17kg 추가
최장 12년 무상 보증, 소음과 에너지 효율 자랑하는 인버터 모터 장점
[미디어펜=조우현 기자]대유위니아가 ‘위니아 크린 드럼 세탁기 3kg, 12kg’과 ‘위니아 크린 일반 세탁기 3.5kg, 15kg’ 대용량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 1월 세탁기 시장에 진출한 이후, 최근 수요가 늘고 있는 대용량 라인업을 강화했다.

신제품은 ‘드럼 세탁기 15kg’과 ‘일반 세탁기 17kg’등 대용량 제품이다. 위니아 전통의 모터 기술을 집약한 ‘DD 인버터 모터’를 탑재했고 소음이 적다. 또 최장 12년 무상 보증 수리를 제공한다.

‘위니아 크린 드럼 세탁기 15kg’은 표준, 울·섬세, 이불, 강력, 아기옷, 쾌속, 란제리 등 12개의 다양한 세탁 모드를 갖췄다. 강력한 통회전과 불림세탁을 통해 세탁조의 묵은 때를 제거하는 ‘3방향 폭포수’ 기능을 통해 위생적인 세탁을 할 수 있다. 

‘위니아 크린 일반 세탁기 17kg’은 물살 세기를 3단계로 조절할 수 있는 ‘물살조절’ 기능을 갖췄다. 옷감에 맞게 세기를 조절해 효율적인 세탁과 옷감 손상 방지가 가능하다.

대유위니아 관계자는 “세탁기 기술이 집약된 대용량 제품으로 세탁기 시장에서 영향력 있는 입지를 구축할 것”이라며 “위니아 명성에 걸맞은 제품과 서비스로 종합가전회사의 명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2018년형 위니아 크린 세탁기는 대유위니아 전문점인 ‘대우전자-위니아 스테이’ 전국 지점에서 판매하며, 추후 판매 채널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 2018년형 '위니아 크린 세탁기' 드럼(그래비티 실버 15Kg), 일반(라이트 실버 17kg)./사진=대유위니아 제공

[미디어펜=조우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