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한화생명은 'Lifeplus(라이프플러스) 트로피컬 피크닉'을 오는 11일부터 18일까지 8일간 여의도 63빌딩 앞 한강공원에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 사진=한화생명 제공


해당 행사는 한화생명이 처음 선보이는 여름 축제다. '아무것도 안 해도 아무도 뭐라고 안 하는 곳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영화 상영, 어쿠스틱 버스킹 공연, 아트 작품 전시, 북 피크닉, 불꽃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된다. 

평일 오후 5시, 주말과 공휴일 낮 12시부터 운영되며 자세한 내용은 라이프플러스 트로피컬 피크닉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20일부터 오는 19까지 진행되는 2018 한강몽땅 여름축제의 일환으로 펼쳐진다.

‘Lifeplus(라이프플러스)’는 한화그룹 금융계열사인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자산운용, 한화저축은행 5개 계열사가 공동 추진하는 브랜드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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