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남북 고위급회담 개최 제의 배경, 드루킹 특검, 국회 특수활동비 논란, 워마드와 페미니즘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10일 오전 방송되는 tbs 교통방송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의 방송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사진=tbs 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 제공


이날 '김어준의 뉴스공장' 1부에서는 김은지 시사인 기자가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를 진행한다.

이어 '잠깐만 인터뷰' 코너에서는 김준형 한동대 교수가 북한산 의심 석탄 반입 논란, 북측이 남북 고위급회담 개최를 전격 제의한 배경 등에 대해 살펴본다.

2부 '인터뷰 제1공장' 코너에서는 정두언 전 의원과 정청래 전 의원이 드루킹 특검 및 국회 특수활동비 논란에 대한 의견을 밝힌다.

3부 '인터뷰 제2공장' 코너에서는 이은의 변호사가 '워마드와 페미니즘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를 주제로 워마드 및 페미니즘에 대한 시각을 정리한다.

4부 '쇼미더머니' 코너에는 안원구 전 대구지방국세청장이 출연한다. 그는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과 함께 김대중 전 대통령을 불법 사찰한 의혹을 받는 이현동 전 국세청장의 1심 무죄 판결을 논할 예정이다.

이어 '뉴스공장 고객센터 불만 접수' 코너가 진행되며, '까칠한 미식가' 코너에서는 황교익 맛 칼럼니스트가 'MSG 없는 식당, 과연 양심적이고 착한가'를 주제로 이야기한다.

한편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7시 6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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