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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52시간 근무에 'PC오프제' 시범 도입
국민은행 시행 PC오프제 지주에도 적용
일정 시간 지나면 컴퓨터 자동 꺼져
밤 늦도록 열일…야근 풍경 사라지나
승인 | 박유진 기자 | roris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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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인 2018-08-10 15: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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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펜=박유진 기자] 주 52시간 근로시대에 대비해 KB금융지주가 'PC 오프제'를 시범 도입키로 했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은 계열은행인 KB국민은행이 시행 중인 PC 오프제를 오는 10월부터 지주 내 부서에도 파일럿 형식으로 적용하기로 했다.

업무를 보고 있는 것에 상관없이 정해진 시간이 지나면 PC가 자동으로 꺼지는 제도를 운영하는 것이다.

최근 KB금융은 일과 생활의 균형을 의미하는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을 강조하고 있어 지주사 차원에서도 적용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앞서 국민은행에서는 지난해 10월부터 PC 오프제를 도입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만 업무용 PC를 사용할 수 있으며, 추가 근무 신청자에 한해 연장할 수 있다.
[미디어펜=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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