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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예보 오늘~내일 찜통주말…제14호 태풍 야기 이동경로 폭염효자?
승인 | 문상진 기자 | mediapen@mediap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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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인 2018-08-11 07: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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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펜=문상진 기자]주말인 오늘날씨도 35도까지 기온이 치솟는 불볕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날씨가 예보됐다. 내일까지 주말 내내 찜통 날씨를 보이며 불쾌지수로 짜증스런 날씨를 보이겠다. 제14호 태풍 '야기(YAGI)'는 오키나와 부근에서 북상 중이다.

   
기상청 오늘날씨예보 및 내일날씨예보(일기예보 동네예보 주간날씨 주말날씨 폭염 제14호 태풍 야기 기상특보)에 따르면 오늘은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 전라내륙과 경남서부내륙은 대기불안정으로 오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동풍의 영향으로 경북동해안은 아침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오늘 아침 기온은 서울 인천 목포 광주 제주 26도, 대전 수원 청주 포항 전주 부산 25도, 대구 울산 창원 강릉 24도, 세종 춘천 23도로 예보됐다. 낮 기온은 서울 인천 수원 세종 청주 대전 광주 35도, 대구 전주 목포 창원 춘천 34도, 부산 33도, 울산 32도, 포항 강릉 30도, 제주 31도, 울릉도 27도를 나타내겠다.

오늘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움직임이 원활해 전국이 보통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오존 농도는 경기남부·대전·충북·충남·전북·전남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되며 불쾌지수는 매우 높겠다.

일요일인 내일날씨도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 지형적인 영향으로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그 밖의 남부지방은 대기불안정으로 오후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며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영동은 오후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청주 전주 대구 25도, 대전 광주 부산 26도, 제주 27도, 춘천 22도, 강릉 23도로 예보됐다. 낮 기온은 서울 청주 대전 35도, 전주 광주 춘천 34도, 부산 대구 32도, 제주 31도, 강릉 28도를 나타내겠다.

기상청 주간날씨예보에 따르면 당분간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날이 많겠다.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고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겠다. 낮 최고기온이 35℃ 내외로 오르면서 무더위가 계속 이어지겠다. 밤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 제14호 태풍 '야기'가 오키나와 부근에서 북상 중이며, 이 태풍의 발달과 이동경로에 따라 예보 변동 가능성이 있겠다.

한편 북상중인 제14호 태풍 야기는 오늘 오후 3시에는 일본 오키나와 동북동쪽 약 130km 부근 해상, 내일 오후 3시 서귀포 남남서쪽 약 370km 부근 해상까지 접근하겠다. 태풍의 이동경로에 따라 폭염을 밀어낼지 아니면 부추길지는 더 지켜보아야 한다.

중심기압 994hPa의 제14호 태풍 야기는 오늘부터 시속 23km의 이동속도로 북서진하겠다. 다음주 월요일인 13일 오후 3시에는 중국 칭다오 남동쪽 약 230km 해상, 화요일인 14일 오후 3시에는 신의주 서남서쪽 약 260km 부근 해상에 접근하겠다. 태풍의 이동경로가 유동적이어서 좀 더 지켜봐야겠다.
[미디어펜=문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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