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올해 일본의 각 지역의 평균 최저임금이 시간당 874엔(약 8888원)으로 집계됐다.

1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후생노동성이 전날 도도부현(광역자치단체)별 2018년도 최저임금 개정액을 발표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전했다.

일본의 올해 전국 평균은 2017년도보다 26엔(264원) 많은 874엔이다. 이 임금은 오는 10월 초부터 현장에 적용된다.

지역별 최저임금이 가장 많은 지역은 도쿄도로 985엔(1만17원)이었다. 가장 적은 지역은 가고시마현으로 761엔(7739원)으로 나타났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