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송성호 매니저가 대세남 인기를 입증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영자와 그의 매니저 송성호가 함께하는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2018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올해의 예능인' 상을 받게 된 이영자는 시상식 현장을 찾았다.

현장에는 인기 최정상을 달리고 있는 남녀 아이돌 그룹도 자리했다. 이 가운데 모모랜드가 등장했고, 이영자를 발견한 멤버들은 반색하며 인사를 청했다.


   
▲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특히 멤버들은 이영자에게 간단한 인사를 건넨 뒤 송성호에게 우르르 몰려가 악수를 건넸다. 이들은 줄을 서서 송성호와 1 대 1 인사를 나눴고, 송성호는 몸 둘 바를 몰라하며 인사를 받았다. 걸그룹마저 줄 세우게 만드는 대세남이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니저들의 거침없는 제보로 공개되는 스타들의 일상을 담은 관찰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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