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송인배 청와대 정무비서관이 12일 허익범 특별검사팀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했다.

특검은 이날 오전 9시 20분 쯤 서울 강남역 인근 특검 사무실로 송 비서관을 불러 그가 드루킹의 댓글조작 범행 인지 여부 등을 조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출석 전 송 비서관은 "참고인 자격으로 조사를 요청해서 왔다. 있는 그대로, 사실 그대로 조사에 성실하게 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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