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미운우리새끼'에서 채리나의 러브하우스가 공개됐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관찰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는 채리나, 나르샤, 김지현과 만난 이상민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미운우리새끼'에서 네 사람은 올해 결혼 3년차를 맞은 채리나의 러브하우스를 방문했다. 채리나의 집은 스타일리시하고 깔끔한 외관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싱그러운 분위기가 가득한 정원도 보는 이들의 감탄을 끌어냈다. 이상민은 "바베큐 파티 해야 할 것 같다. 정원 꾸미는 재미가 있겠다"고 혀를 내둘렀다.


   
▲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처

   
▲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처


채리나의 집에 들어선 이상민과 친구들은 집 구경에 여념이 없었다. 넓은 주방과 거실에 이어 2층으로 올라가니 채리나·박용근 부부의 보금자리가 나왔다. 최근 새끼를 밴 반려견부터 곳곳에 놓인 결혼사진까지 사랑으로 가득한 러브하우스였다.

한편 '미운우리새끼'는 엄마가 화자가 돼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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