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나혼자산다'에서 소개된 경주 한옥 한정식 맛집이 화제다.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는 경주로 여행을 떠난 무지개 회원들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 사진=MBC '나혼자산다' 방송 캡처


이날 무지개 회원들과 한정식 집을 찾은 전현무는 "여기가 약 300년 된 한옥이다"라고 소개했고, 이어 24첩 반상이 준비돼 무지개 회원들을 놀라게 했다.

방송 직후 화제의 중심에 선 한정식 맛집은 경주에 위치한 요XX으로, 조선시대 반가음식을 경주 최부자 가정식이라는 이름으로 브랜드화해 판매하고 있다.

특히 보리굴비와 전복 등 맛깔스러운 메뉴로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으며, 이 곳의 가격은 메뉴에 따라 3만 원대부터 15만 원대까지 다양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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