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오영주가 나홀로 여행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하트시그널2' 출연자 오영주는 1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처음으로 혼자 떠난 여행에서 가장 크게 얻은 건, 낯선 곳에서의 새로운 인연들을 통해 위로받고 배웠다는 점"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나 보러 비행기 타고 한 걸음에 달려와준 사촌 언니에게도 너무 감사해. 그리고, 버거집에서 만난 대학생 친구들 이쁜 사진 찍어줘서 고마워요"라고 감사를 표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오영주는 영국의 거리를 배경으로 독보적인 분위기를 풍기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 사진=오영주 인스타그램

   
▲ 사진=오영주 인스타그램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 출연자 오영주는 따뜻한 심성과 진솔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은 출연자. 

방송 종영 이후에도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오영주는 코카콜라 골드피크 티 광고 모델로 발탁돼 활동 중이다.

'하트시그널2'는 무한한 썸을 타는 공간 '시그널 하우스'를 찾아온 청춘남녀의 짜릿한 동거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지난 6월 29일 스페셜 편을 마지막으로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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