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삼성카드는 '다이렉트 오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 사진=삼성카드 홈페이지


'다이렉트 오토'는 업계 최초의 온라인 완결형 다이렉트 자동차 금융 서비스다. 24시간 365일 PC와 모바일 웹사이트, App을 통해 할부, 일시불, 장기렌터카, 리스 등 다양한 자동차 금융의 한도조회와 이용이 가능하다.  

먼저 오는 31일까지 삼성카드 다이렉트 오토에서 '카드 할부 상품'과 '오토 할부 상품'을 이용하면 이용 금액에 따라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카드 할부'와 '오토 할부'는 모두 선수금 관계 없이 연 1~3.5%의 할부 이자율로 이용할 수 있으며, '카드 할부'의 경우 중도상환수수료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삼성카드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응모하고 '카드 할부 상품'을 1000만원, 2000만원 이상 이용하면 각 5만원, 10만원의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신차 구매 시 '오토 할부'를 2000만원, 3000만원 이상 이용하면 각 10만, 20만원의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카드 할부'와 '오토 할부'를 이용하는 경우, 차량 선수금을 2000만원 미만 결제하면 선수금의 1%, 2000만원 이상 결제하면 선수금의 1.2% 캐시백 혜택도 제공한다.

다이렉트 오토에서 할부 상품을 이용하지 않아도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삼성카드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응모하고 다이렉트 오토에서 오토할부 이용 가능 여부를 확인하면 추첨을 통해 총 77명에게 주유비 77만원 캐시백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한편 삼성카드는 오는 10월 31일까지 관심 있는 차량과 금융 상품을 선택해 알림을 신청하면, 문자메시지와 이메일을 통해 추천혜택에 대한 알림을 제공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와 함께 고객들이 더욱 합리적으로 자동차를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다이렉트 오토 이용 고객들에게 꼭 필요한 실용적인 혜택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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