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1심 무죄 판결, 바른미래당 전당대회, 일본 내 혐오 시위 주도 재특회, 광복절의 의의 등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15일 오전 방송되는 tbs 교통방송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의 방송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사진=tbs 교통방송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 제공


이날 '김어준의 뉴스공장' 1부에서는 김은지 시사인 기자가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를 진행한다.

이어 '잠깐만 인터뷰' 코너에서는 노영희 변호사와 전화연결을 해 "안희정 전 충남지사, 성폭행 혐의 1심 무죄 판결의 이유는?"에 대해 궁금한 점을 들어본다.

2부 '인터뷰 제1공장' 코너에서는 바른미래당 대표 후보로 나선 권은희 의원이 전당대회에서 당권 도전에 나선 이유를 밝힌다.

이어 '인터뷰 제2공장' 코너에서는 영화 '카운터스' 이일하 감독이 일본내 혐오 시위를 주도하는 '재특회'과 관련해 김어준과 얘기를 나눈다.

3부와 4부에서는 광복절 특집 대담이 진행된다. 도올 김용옥 한신대 석좌교수가 "광복의 완성은 통일이다"를 주제로 73주년을 맞이한 광복절의 의의를 되새겨 본다. 

4부에서는 '뉴스공장 고객센터 불만 접수' 코너가 이어진다. 

한편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7시 6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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