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NH농협생명은 'NH온라인플러스저축보험(무배당)' 신상품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 사진=NH농협생명 제공


해당 상품은 20~40대 고객만을 위한 온라인보험 전용 상품으로 보험가입 후 한 달만 유지해도 원금 손실 없이 100% 환급을 보장한다. 만기까지 유지하면 만기시점에 ‘만기유지보너스’까지 추가로 지급한다. 

또한 경제상황에 여유가 있을 때 는 보험료를 추가납입하고, 긴급 자금이 필요할 경우에는 년 12회까지 계약자적립금에서 중도인출 할 수도 있다. 

가입나이는 만19세부터 49세까지, 월보험료 3만원부터 최대 100만원까지다. NH농협생명 온라인보험 사이트를 통해 간편하게 가입 가능하다.

서기봉 NH농협생명 사장은 “지난해 12월 온라인보험 오픈 이후 PC, 테블릿, 모바일 환경에도 모두 구현 가능한 반응형웹을 선보이며 이용 편의성 향상에 집중해 왔다”며 “꼼꼼하게 오랜 기간 준비한 온라인 저축보험으로 상품력까지 인정받을 수 있을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생명은 최초의 온라인저축보험의 출시를 기념해 9월 30일까지 대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간단한 퀴즈 이벤트에 참여만 하면 추첨을 통해 백화점상품권, 커피 쿠폰의 행운을 전한다. 2회차 보험료 납입과 유지 계약 전 고객에게는 신세계상품권을 제공한다. 


[미디어펜=김하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