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삼화전자 주가가 장 초반부터 하한가까지 떨어졌다.

17일 오전 9시 5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화전자 주가는 전일 대비 29.87% 급락한 3780원에 머물러 있다.

삼화전자는 올해 상반기 보고서에 대한 감사의견으로 '의견거절'을 받았다고 지난 14일 공시했고, 관리종목으로 신규 지정되면서 투자심리가 급격하게 악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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