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랜선라이프' 밴쯔가 놀라운 체지방률을 공개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JTBC 관찰예능프로그램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이하 '랜선라이프')에서는 1인 크리에이터 밴쯔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랜선라이프'에서 밴쯔는 "평소 집에서 운동을 하는데, 종종 한계가 있기 때문에 헬스장에서 자세도 교정받고, 상담을 받는다"며 피트니스 센터를 찾았다.


   
▲ 사진=JTBC '랜선라이프' 방송 캡처


밴쯔는 "요즘 운동을 못했다"고 밝혔지만 체성분 검사 결과 그는 8%에 불과한 체지방률을 기록했다.

그럼에도 밴쯔는 "(체지방량이) 많이 늘었다"며 실망했고, 트레이너는 "아니다. 이 정도면 거의 시합 뛰는 사람 몸이다"라며 밴쯔를 격려했다.

밴쯔의 체지방률은 평균 수치의 절반으로, 세계적인 축구선수 호날두의 체지방률이 7%인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랜선라이프'는 최근 핫한 1인 크리에이터들의 삶을 관찰하고 그들의 카메라 뒷모습을 파헤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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