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혜리가 매주 미모를 갱신하고 있다. '놀라운 토요일'을 통해 진화하고 있는 미모를 확인시켜주고 있다. 

혜리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혜리아나 그란데 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화보를 찍은 듯한 사진을 게시했다.

이 사진은 이날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했을 때의 의상을 입고 촬영한 것. 팝 스타 아리아나 그란데를 코스프레한 혜리는 블랙 투피스와 귀여운 헤어밴드를 매치시켜 매력을 뽐내고 있다.

   
▲ 사진=혜리 인스타그램


혜리는 최근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할 때마다 색다른 의상으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주 방송에서는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의 올리비아 핫세를 코스프레해 줄리엣이 환생한 듯한 모습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밖에 캐주얼 티셔츠, 도트 무늬 드레스, 한복 등 어떤 의상을 입고 나와도 저절로 빛나는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놀라운 토요일'에서 맹활약 중인 혜리는 오는 9월 13일 개봉 예정인 영화 '물괴'로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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