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유재명(46) 측이 결혼설에 입장을 밝혔다.

유지명의 결혼설 보도에 소속사 샛별당엔터테인먼트 측은 20일 "현재 결혼 관련 사실을 확인 중이다. 본인에게 확인 후 입장을 밝힐 예정"이라고 밝혔다.


   
▲ 사진=더팩트 제공


앞서 이날 일간스포츠는 유재명이 5년간 교제해 온 띠동갑 연극배우 여자친구와 오는 10월 21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한 바 있다.

매체에 따르면 유재명은 연극 무대를 연출하던 시절 조연출을 하던 예비 신부를 만났다. 유재명은 지난 6월 JTBC '김제동의 톡투유2-행복한가요 그대'에 출연해 여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2001년 영화 '흑수선'으로 데뷔한 유재명은 드라마 '응답하라 1988'로 얼굴을 널리 알렸으며, '욱씨남정기', '비밀의 숲', '슬기로운 감빵생활' 등에 출연하며 신스틸러로 활약했다.

현재 JTBC '라이프'에서 열연 중이며, 영화 '명당'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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