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월배·진천 일대 최고층 43층 주상복합…아파트 585가구·오피스텔 100실
   
▲ 진천역 라온프라이빗 센텀 투시도/자료=라온건설

[미디어펜=김병화 기자] 라온건설이 9월 대구 달서구 진천동에서 ‘진천역 라온프라이빗 센텀’을 분양할 예정이다.

진천역 라온프라이빗 센텀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진천동 555-8번지 일대에 위치하며, 최고 43층 4개 동, 아파트 전용면적 68·84·94㎡ 585가구와 오피스텔 82㎡ 100실로 구성된다.

진천역 라온프라이빗 센텀은 대구지하철 1호선 진천역과 월배역이 도보거리에 위치한 더블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이와 함께 이마트, 롯데백화점 등과 가깝고 월배초, 월배중, 영남고 등 교육시설도 인근에 위치한다. 대구수목원도 차량으로 10분 거리다.

진천역 라온프라이빗 센텀은 라온건설이 대구에 선보이는 4번째 단지다. 라온건설은 앞서 대구 범어 라온프라이빗 1·2차, 대구 월배역 라온프라이빗 등을 성공 분양한 바 있다.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대곡동 1040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며, 오는 9월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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