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패치가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과 그룹 엑소 백현의 열애설을 보도해 화제다.

19일 연예매체 디스패치가 태연과 백현이 지난 2월 본격적으로 만나 현재 4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 사진=태연 백현 인스타그램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과거 백현은 이상형으로 태연을 꼽았으며 그런 백현을 태연은 귀여운 동생으로 생각하다 감정이 발전했다.

디스패치는 “태연과 백현은 새벽 시간에 태연의 자동차에서 주로 데이트 했으며 서울 외곽 장거리 드라이브를 즐겼다”면서 “커플 애칭은 ‘탱쿵’으로, 태연의 별명 ‘탱구’와 백현의 별명 ‘배쿵’을 합친 단어다.

태연은 백현을 부를 때 ‘배켠’, ‘배컹’, ‘배쿵’이라고 부르며 백현은 3살 연상의 태연에게 ‘탱구야’, ‘태연아’라고 부르는 것으로 전해졌다”고 전했다.

태연은 지난 18일 ‘일본 투어 콘서트’ 공연차 출국했고 백현은 뮤지컬 ‘싱잉인더레인 프레스콜’ 공연을 준비 중이다.

한편 태연 백현 열애설 소식에 네티즌들은 “태연 백현 열애설 디스패치, 대박이네” “태연 백현 열애설 디스패치, 엑소 팬들 난리 나겠다” “태연 백현 열애설 디스패치, 디스패치 대단하다” “태연 백현 열애설 디스패치, 진짜야?”등의 반응을 보였다.[미디어펜=신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