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는 오는 26일 밤 10시부터 한국과 벨기에 경기가 끝난 27일 오전 7시까지 홍대 클럽 엠투(M2)에서 ‘카스 톡 파티 월드컵 응원전’을 펼친다고 19일 밝혔다.

2014 FIFA 월드컵 공식맥주 ‘카스 후레쉬(Cass Fresh)’ 주관으로 펼쳐지는 ‘카스 톡 파티 응원전’은 대한민국 승리를 기원하는 사람이면 12시 이전에 누구나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응원전의 특별손님으로 걸그룹 오렌지캬라멜과 인기 DJ 춘자, 박재훈, 최창균 등이 출연해 개성 넘치는 화려한 공연과 디제잉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

공연 후에는 월드컵 16강 진출을 기원하며 무대 중앙 대형 스크린을 통해 대한민국과 벨기에 경기를 관람하며 단체응원을 한다.

참가자들에게는 응원타월·야광 머리띠·태극기 등의 응원 필수품과 간식을 제공하며, 대한민국과 벨기에 전의 승부를 예상해보는 게임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경기 전야제 파티를 통해 흥을 돋우고 소비자들이 함께 모여 단체응원을 할 수 있는 ‘카스 톡 파티 월드컵 응원전’을 기획하게 됐다”며 “월드컵 기간에 ‘카스’는 월드컵과 소비자가 하나되는 짜릿하고 역동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신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