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동상이몽2' 한고은·신영수 부부가 좌충우돌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한고은·신영수 부부의 포장마차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동상이몽2'에서 한고은과 신영수는 홍합탕, 골뱅이탕 등 한 주의 고단함을 씻어줄 안주를 주문해 술 먹방을 선보였다.
이어 두 사람은 인상적이었던 첫 만남을 회상하며 취중 대화를 펼쳤다. 한고은은 "언제 나랑 결혼을 결심하게 됐냐"고 남편에게 물었고, 신영수는 "소개팅 하루 전 카카오톡 메시지를 나누는데 '무조건 이 여자랑 결혼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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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SBS '동상이몽2' 방송 캡처 |
신영수는 "한고은을 만나는 것도 긴장되고 떨리는데, 만나기 전부터 친해져서 마음이 놓였다"며 "외모로 승부를 볼 순 없기 때문에 말솜씨로 끝을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처음 만났을 때 내가 서빙하는 직원인 줄 알고 '뭐 안 시켰는데요'라고 하지 않았냐"라며 첫 만남에 절망한 사연을 떠올렸다.
한고은은 "키가 되게 큰 줄 알았다. 생각보다 꼬꼬마가 왔다"며 웃었고, 신영수는 "그 때가 벌써 서른일곱살이었다"고 응수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한편 '동상이몽2'는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녀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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