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전국 139개 전 점포에서 캠핑용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캠핑에 대한 수요가 지속해서 증가하고 나들이 및 캠핑 활동을 즐기기에 좋은 날씨가 이어짐에 따라 통상 여름 바캉스 시즌에 진행하던 행사를 한 달 가량 앞당기게 됐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우선 캠핑체어 전 품목(12개)과 캠핑침낭, 나들이 캠핑매트 품목에 대해 각각 20%씩 가격을 인하한다.

또 △바비큐 그릴 △바비큐 소품 △캠핑 테이블 세트 △캠핑용 랜턴 △랜턴 스탠드 △캠핑테이블 세트 △캠핑용 카트 △에어베드 △캠핑용 펌프 △에어베개 등 30여 가지 상품을 최대 50% 저렴하게 만나 볼 수 있다. 

싱글 에어베드는 1만원, 랜턴 스탠드 1만9900원, 파라솔 6900원, 레트로 그릴은 1만9900원이다.

설치가 편리한 테스코 4~5인용 오토텐트 19만9000원, 홈플러스와 코베아가 단독으로 기획한 에벅 텐트 39만9000원, Tesco 2인용 돔텐트는 2만9900원에 초특가로 판매한다.

매년 기획 수량 완판을 기록하는 Tesco 접이식 체어는 약 20% 할인된 가격인 1만5900원에, 설치가 쉽고 휴대가 용이한 Tesco 스크린 그늘막은 2만9900원, Tesco 컴팩트 로우체어는 5만5900원이다. [미디어펜=이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