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의 네일브랜드 코드네일은 ‘코드네일 젤리디(GeLED)’ 라인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코드네일 젤리디’는 한 번만 발라도 또렷하게 표현되는 발색력과 유리알처럼 빛나는 광택감, 2주이상 컬러가 유지되는 지속력 등 젤네일의 장점을 고루 갖췄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 코드네일 젤리디

특히 기존 젤네일의 단점인 △비교적 높은 시술 가격 △전용기계 및 전용리무버 사용 △지우는 과정에서의 손톱 손상 등을 보완해 일반 네일을 바르듯 간편히 사용 할 수 있다.

또 ‘하이글로시 솔루션’ 성분을 함유해 젤네일 특유의 선명한 컬러를 구현하고 형광 효과가 있는 ‘발광 솔루션’ 제형을 적용해 LED처럼 선명하게 빛나는 네일 컬러를 연출 해준다.

색상은 ‘젤리 블루’, ‘젤리 레몬’, ‘젤리 펀치’ 등 총 14가지와 투명젤코트 1개다. 가격은 각 10ml 용량에 6000원.

이번 ‘코드네일 젤리디’는 올해 여름 캠페인으로 이국적이고 화려한 느낌이 강조된 ‘이그조틱 젤링 룩(Exotic Geling Look)’을 함께 선보였다.

‘이그조틱 젤링 룩’ 네일 아트 노하우는 코드네일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미디어펜=신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