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최주영 기자]티웨이항공은 9월을 앞두고 다양한 신상품을 선보인다. 선크림과 수딩크림, 향수와 각종 액세서리류, 선글라스, 프리미엄 치약 등 선선해진 가을을 미리 준비할 수 있는 풍성한 기내 판매품을 준비했다.
이번 달부터 선보인 손·발 전용 마스크팩은 건조한 기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자녀들을 위한 모기퇴치용 아동용 밴드도 더운 나라로 떠나는 가족 단위의 여행객들이 많은 구매를 하고 있다.
   
▲ 사진=티웨이항공 제공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둔 만큼, 기내 면세품의 할인 혜택도 더했다. 선물용으로 더할 나위 없는 건강 식품류는 최대 20%, 주류는 전 품목에 대해 10% 할인된 가격을 제공한다. 또한 귀걸이와 목걸이, 시계 같은 액세서리와 화장품도 품목별로 할인에 들어간다.

한편 티웨이항공은 국내 저비용항공사 중 유일하게 기내 면세품과 기내식, 유상 판매 모두를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6월, LCC 중 가장 큰 규모의 케이터링센터를 구축하며, 탄탄한 인프라를 통해 안정적인 기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승객들의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기내 판매품을 다양하게 연구하여 품목을 선정하고 있다"며, "20여가지의 종류로 입맛을 사로잡는 티웨이항공의 기내식도 적극 추천한다"고 밝혔다.​ 
[미디어펜=최주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