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 교통사고로 왼쪽 팔 골절을 당해 수술을 앞두고 있다.

공효진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공효진은 교통사고 이후 서울 인근 병원으로 이동해 검사를 받았다”고 전했다.

   
▲ 공효진/사진=뉴시스

이어 소속사 측은 “검사 결과 왼쪽 팔 골절과 무릎의 통증 있다. 다만 팔은 골절로 인해 현재 수술을 앞두고 있으며 수술 이후 휴식을 취하며 경과를 지켜봐야 되는 상황이다”고 말했다.

공효진 교통사고 부상으로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촬영은 일시 중단될 것으로 보인다

공효진이 출연하는‘괜찮아 사랑이야’는 노희경 작가의 신작으로 오는 7월 방송 예정이다.

공효진 교통사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공효진 교통사고, 빨리 낫길 바랍니다” “공효진 교통사고, 화물차와 추돌이라니” “공효진 교통사고, 수술까지?” “공효진, 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