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도희야’가 극장 동시 서비스를 시작했다.

배급사 무비꼴라쥬에 따르면 ‘도희야’는 19일부터 IPTV, 디지털 케이블, 위성, 온라인, 모바일 극장 동시 서비스를 진행한다.

   
▲ 도희야 포스터 캡처

이로써 SK Btv, KT olleh tv, LG U+ tv, 디지털케이블 TV 홈초이스, 디지털 케이블 스카이라이프를 비롯해 포털사이트와 웹하드, 모바일 hoppin, T스토어, 구글 플레이 무비, 삼성 허브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도희야’를 만날 수 있게 됐다.

배우 배두나, 송새벽, 김새론 주연의 ‘도희야’는 제 67회 칸 영화제 공식 ‘주목할 만한 시선’에 초청돼 국·내외 언론 및 영화 관계자들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작품이다.

‘도희야’는 가장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위험한 선택을 벌이는 소녀 김새론(도희 역)의 잔혹하고도 아름다운 드라마를 담은 작품이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도희야 극장 동시 서비스, 봐야겠다” “도희야 극장 동시 서비스, 맞다 칸 영화제 초청됐지” “도희야 극장 동시 서비스, 다양한 플랫폼에서 볼 수 있네” “도희야 극장 동시 서비스, 송새벽 배두나 나오는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