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오반이 실시간 음원 차트 10위에 오른 소감을 밝혔다.

가수 오반은 2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정준하가 운영하는 꼬치집에서 술을 먹다가 취해 직원들에게 멜론 10위 했다고 엉엉 울며 자랑했다"고 전했다.

이어 "가게에 정준하 님도 계셨다. 내 자리까지 오셔서 '노래 좋다'라고 축하하며 가게에서도 계속 노래를 틀어줬다"며 정준하와 함께 찍은 인증샷도 게재했다.


   
▲ 사진=오반 인스타그램


오반은 지난 21일 숀이 작곡하고 피처링한 신곡 '스무살이 왜 이리 능글맞아'를 발표했다. 해당 곡은 이날 새벽 음원 사이트 멜론에서 실시간 차트 10위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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