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예탁결제원이 부산 지역 우수 스타트업을 포상했다.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이병래)은 부산 BIFC에서 부산 지역 우수 스타트업 5개사를 선정하고 포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5개사는 펀딩관련 교육과 펀딩 성공을 위한 컨설팅을 받은 후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내달 중순부터 10월 말까지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을 실시한다.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성공기업은 향후 11월 초에 개최될 '2018 부산 크라우드펀딩 로드쇼'에 참가해 추가 투자기회를 갖는다. 여기에는 지난 7월 'CENTAP 크라우드펀딩 연계지원 사업'을 통해 선정된 5개 스타트업기업도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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